거리측정기 '부쉬넬' 신제품…'투어 V5 시프트' 모델 출시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이 2020년 신제품 ‘투어 V5 시프트’ 모델(사진)을 출시한다. 부쉬넬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는 “3월 출시 예정인 투어 V5 시프트는 부쉬넬의 기술인 ‘핀시커’를 업그레이드해 적용했다”며 “카트와 클럽 등의 메탈 소재에 부착할 수 있는 바이트 옵션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300야드까지 떨어진 사물을 측정할 수 있다. 또 슬로프 측정 알고리즘을 소프트웨어에 추가해 기존보다 더 정확한 측정 거리를 제공한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