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직원 화상 치료 중 숨져 입력2020.02.24 13:02 수정2020.02.24 1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작업 도중 다친 직원이 치료를 받다 숨졌다. 2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서울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포항공장 직원 A(30)씨가 숨졌다. 그는 지난 5일 오전 7시 20분께 포항공장에서 쇳물 이송설비에 실족해 화상을 입었다. 회사 측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운전석서 신발 신다가…" 벤츠 전기차 식당 돌진 '아수라장'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정차돼있던 벤츠 전기차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보행자 4명이 차에 치여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2 "中 아니고 한국 맞냐"…안동 스타벅스에 나타난 '전기 빌런' 경상북도 안동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한 소비자가 프린터기까지 들고 와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프린터기와 A4용지를 들고 온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함... 3 "학비만 7억"…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어디길래 배우 이시영(42)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시영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과 6살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때 사진 속에서 아들의 유치원 등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