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실외활동 기피…간편식 관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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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식품은 전날보다 18원(8.26%) 상승한 2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이날 시초가보다 24%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승 폭을 반납했다. 동원 F&B SPC삼립 등 간편식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펴낸 'After 코로나19, 산업별 영향 및 업황 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5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가 간편식, 건강식품, 식재료, 마스크 등을 위주로 온라인 쇼핑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