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주 확진자 3명 추가…주소지 기준 6명으로 늘어 입력2020.02.26 08:43 수정2020.02.26 0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주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명과 기존 확진자 1명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주소지를 기준으로 한 경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됐다.경주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들른 곳을 방역하기로 했다.시는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 확산에 중국행 항공료 '껑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국내에서 확산하며 중국행 항공권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서울에서 중국 칭다오로 가는 편도 항공료가 이번 주 평소와 비교해... 2 문 대통령-여야 4당 대표, 오는 28일 국회서 '코로나19 회동' 민주당·통합당·민생당·정의당 대표 참석…취임 후 첫 국회서 회동 '코로나19 추경' 등 초당적 협력방안 논의…문희상 의장 사전 환담할듯 문... 3 피의자가 코로나19 의심 증세…종로경찰서 일부 임시 폐쇄 사이버수사팀·수사지원팀 등 폐쇄 후 방역…접촉 경찰관들 격리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심 증세를 보여 이 피의자와 접촉한 경찰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