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도시락 통해 생존 애국지사 30명 어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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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삼일절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도시락 상품을 통해 생존 애국지사 30명의 어록을 알리는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15일 '생존 애국지사 30명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심'을 주제로 30명의 어록을 담은 스티커를 모든 도시락 상품에 부착해 판매한다.
스티커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애국지사들의 공훈 활동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다.
GS25는 캠페인이 끝난 후 참여 국민의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애국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현재 보훈처에 등록된 생존 애국지사 34명 중 30명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별세한 애국지사 이대산 선생의 '아픈 역사를 잊으면 우리 자신도 잊혀진다(잊힌다)'라는 유훈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18년 광복절부터 도시락 스티커를 통해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해왔다.
/연합뉴스
다음 달 1∼15일 '생존 애국지사 30명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심'을 주제로 30명의 어록을 담은 스티커를 모든 도시락 상품에 부착해 판매한다.
스티커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애국지사들의 공훈 활동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다.
GS25는 캠페인이 끝난 후 참여 국민의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애국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현재 보훈처에 등록된 생존 애국지사 34명 중 30명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별세한 애국지사 이대산 선생의 '아픈 역사를 잊으면 우리 자신도 잊혀진다(잊힌다)'라는 유훈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18년 광복절부터 도시락 스티커를 통해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