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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韓 감염자 급증, 뛰어난 진단능력과 투명한 정보공개 때문이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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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는 26일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자유로운 언론 환경과 투명한 정보공개, 민주적인 책임 시스템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언론의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우리 정부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지역사회 전파가 늦춰졌고 우리 자체의 검사 키트 개발로 빠르게 감염병 확산에 대응할 수 있었다”며 “일본이 현재 1700여 명을 검사한 수준에 머무르는데 반해 우리는 3만3000여 명을 검사해 하루에 1만 명 넘게 검사할 수 있는 단계로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언론은 자유로운 언론 환경과 투명한 정보 공개, 민주적 책임 시스템을 한국의 확진자가 급증한 이유로 들었다”면서 “확진자 급증은 역설적으로 한국의 국가 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라고도 했다.

    박 최고위원은 야권을 중심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 요구가 잇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해외 유입 차단보다는 국내 차단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전문가가 내놓은 진단”이라며 “환자가 해외에서 유입되는 단계는 지났고 국내에서 진단되는 환자 수가 훨씬 크다”고 했다.

    같은 당 이수진 최고위원 역시 “우리 민족은 투명한 정보 공개로 오늘날에 이르러 앞으로 닥쳐올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전 세계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한류 방역체계가 빨리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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