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밤사이 10명 추가…총 36명 입력2020.02.26 11:13 수정2020.02.26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0명 늘었다.경남도는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거창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도내에서는 전날까지 26명이던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어났다.경남도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과 동선 등을 조사해 공개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외교부 "일본, 한국 입국제한 통보…신중대응 요청"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한국 내 대구·경북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 입국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사전에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26일 "일본측으로부터 입국제한 ... 2 인천시, 중국에 마스크 지원 중단키로…대구·경북 지원 검토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중국 자매우호 도시에 마스크 24만개를 지원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26일 "중국 자매우호 도시 요청으로 마스크를 지원해 왔는데 ... 3 [속보] 정부 "일회성·이벤트성 행사, 다수 밀집 행사 연기·취소 권고" 정부 "일회성·이벤트성 행사, 다수 밀집 행사 연기·취소 권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