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어린이집도 휴원…온라인교육株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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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중·고에 이어 전국 어린이집까지 개원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교육주가 상승했다. 집에서 공부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26일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날보다 1550원(14.98%) 급등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가엠디 YBM넷 비상교육 메가스터디 등도 5~7%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거세지자 정부는 지난 23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달 9일로 1주일 미뤘다. 이날에는 코로나19 확산 기세를 꺾기 위해 어린이집 휴원 조치까지 꺼내들었다. 영유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전국 어린이집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흘간 휴원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날보다 1550원(14.98%) 급등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가엠디 YBM넷 비상교육 메가스터디 등도 5~7%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거세지자 정부는 지난 23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달 9일로 1주일 미뤘다. 이날에는 코로나19 확산 기세를 꺾기 위해 어린이집 휴원 조치까지 꺼내들었다. 영유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전국 어린이집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흘간 휴원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