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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하나투어 등… 코로나19 감염 우려 재택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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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여행·마이스 기업들이 속속 재택근무에 들어가고 있다. 직원들의 이동과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 미연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서다.

    하나투어는 25일 오후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사무실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아직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25일 본사 건물 폐쇄에 이어 다음날인 26일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야놀자는 지난 24일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이번주 한 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외부인과 접촉이 많은 영업부서 등은 자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무를 대체하는 등 대상을 전 직군으로 확대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다음주까지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서는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EXCO)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아직 직원과 시설 내에서 감염 의심자 또는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역 내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전체 60여 명 직원 중 3분의 2에 가량인 40여명 직원이 다음달 8일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간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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