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국책은행장 조찬 간담회 입력2020.02.26 17:20 수정2020.02.27 01:5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3대 국책은행장이 26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이동걸 산업은행장, 은 위원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금융위원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성수 "부동산 대책 완전히 성공했다고 볼 수 없어" "우리금융 지분 매각, 시장 상황 어려워 고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일 정부의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최근 수원과 경기 남부 쪽에서 (집값이) 올라갔다는 측면에서 완전히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2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땐 수입 절반까지 과징금"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가 적발되면 금융회사 수입의 최대 50%를 징벌적 과징금으로 물릴 수 있게 된다.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같은 금융권의 불완전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사진)은 1... 3 말년병장 늘리는 국책은행 '임금피크제'…5년간 명퇴자 '제로'[이슈+] 국책은행 '명예퇴직' 문제를 놓고 노사정(勞使政)이 머리를 맞댄다. 국책은행 노동조합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K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