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복·비옷까지…코로나가 바꾼 인천공항 풍경 김영우 기자 입력2020.02.26 17:45 수정2020.02.27 00:5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한 외국인 어린이(오른쪽)는 방역복과 방역용 고글, 마스크로 중무장했다. 외국인 여성(왼쪽)은 우의와 비닐장갑을 착용했고, 한국인 어린이(가운데)는 방역용 모자를 썼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천지 제주 교인 35명 기침·발열 유증상…39명은 연락 안 돼 제주에서 신천지 교인 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에서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검사를 받는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신천지 제주 교인 총 646명에 대해... 2 한국발 입국제한 확산…26일에만 10개국 추가 한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일부 국가는 아예 한국을 거쳐온 이들의 입국 금지를 선언했다. 26일 외교부와 AP... 3 서울 확진 54명…25개 자치구 중 18곳서 발생, 대형교회 비상 은평성모병원 관련 감염자 7명으로 늘어…병원내 집단감염 우려 26일 오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코로나19 환자가 54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강남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