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코로나19 확산에 '3일간 전직원 유급 특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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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직원은 20일 유급 특별휴가 추가지원
엔씨소프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에게 유급 특별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지했다. 임신한 직원들의 경우 특별 보호를 위해 이와 별개로 20일간의 유급 특별휴가를 추가로 준다.
엔씨소프트는 휴가 이후에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 안전을 위해 유연 출퇴근제의 현행 오전 7~10시 출근시각을 오전 7~11시로 한 시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지했다. 임신한 직원들의 경우 특별 보호를 위해 이와 별개로 20일간의 유급 특별휴가를 추가로 준다.
엔씨소프트는 휴가 이후에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 안전을 위해 유연 출퇴근제의 현행 오전 7~10시 출근시각을 오전 7~11시로 한 시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