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맞춤 바람…1090만원 LG 시그니처 에어컨
LG전자가 27일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내놨다. 냉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가습, 제습 등 사계절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집진필터인 시그니처 블랙 필터는 세척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센서가 사람의 위치, 거리를 감지해 맞춤 바람을 제공한다. 89.1㎡(27평형) 스탠드 에어컨과 23.1㎡(7평형) 벽걸이 에어컨이 한 세트로, 가격은 1090만원이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