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국내 확진 1766명 중 1477명이 대구·경북 김명일 기자 입력2020.02.27 17:36 수정2020.02.27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스크 푼다더니 현실은 딴판…시민들 "희망고문하냐" 서울 마포구에 사는 조모씨(38)는 27일 아침에만 농협하나로마트와 약국, 우체국 다섯 곳을 들렀다. 이날부터 마스크 500만 장을 이들 장소에 공급한다는 정부 발표를 접한 뒤 식구 네 명의 방역용 마스크를 구하기 ... 2 송파구, 코로나19 예방 방역 송파구 어벤져스 방역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3 "코로나19 전염력, 사스보다 1000배 강해"…中 난카이대학 연구팀 논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와 결합하는 능력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보다 최대 1000배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말라리아 치료제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