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0억 장학금 지원 입력2020.02.27 17:51 수정2020.02.28 03: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중·고·대학생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6일 대학생 158명에게 10억23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됐다. 박용현 재단 이사장(사진)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50억·미래에셋 20억…기업들 코로나 성금 '슈퍼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과 의료용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7일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 2 2030 겨냥한 동대문 현대百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이 2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두 번째 시내면세점(사진)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개장 시기를 늦추지 않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은 두산이 운... 3 두산, 연료전지·협동로봇·수소드론 등 새 먹거리 발굴 두산그룹은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신규 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주)두산은 지난해 10월 연료전지 사업과 소재 사업을 분할한 뒤 별도 법인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