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아이디어톤' 대회 성료 입력2020.02.27 17:43 수정2020.02.28 0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정KPMG가 27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에서 순천향대 IPL팀(사진)이 우승했다. KPMG 아이디어톤은 경영·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아이디어로 기업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대회다. IPL팀은 AI 기술을 접목한 쇼핑카트를 선보였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특허검색기 개발한 '고교발명왕'…"글로벌 특허검색 시장 도전하겠다" “과학고 시절 친구들이 발명품 10개를 낼 때 홀로 60개를 낼 정도로 ‘연구벌레’였죠. 하지만 유사 연구가 이미 있어 번번이 특허 출원에는 실패했습니다.” 박상준 디앤아이... 2 코로나發 '회계감사 대란'…70곳 결산차질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 수출업체 A사는 현지 금융회사로부터 한 달째 거래내역 조회서를 받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러다간 제대로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해 외부감사인(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rsq... 3 회계법인들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연장해달라" 코로나19 충격은 기업들의 재무제표 작성에까지 번지고 있다. 국내 회계법인들은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 연장을 검토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출입이 제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