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마스크 안 쓰고 일반인 접촉 입력2020.02.27 17:59 수정2020.05.27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신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상당수 신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교황을 맞았다. 그러나 교황은 신자와 악수하고 어린아이에게 키스하는 등 평소대로 이들을 환대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왕실 최고령' 유리코 비 별세…향년 101세 일본 왕실 최고령자인 미카사노미야 유리코 비(妃)가 별세했다.15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리코 비는 지난 3월 뇌경색과 폐렴 등으로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병세가 악화해 이날 도쿄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 2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팀이 한국 배터리회사들이 주로 받는 첨단제조 세액공제(AMPC·45X)도 실질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정가... 3 트럼프 '3선 농담'에 화들짝…민주당, 출마금지 결의안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세 번째 임기를 위한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농담을 하자 민주당이 대응에 나섰다. 미 수정헌법 제22조는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