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수요예측 경쟁률 1천270대 1…"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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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8천500원 확정…희망 범위 초과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KT그룹의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1천270대 1로 집계돼 코스닥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당초 희망 범위(6천800∼7천700원)를 웃도는 8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3월 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3월 12일이며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플레이디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출발해 2010년 분리 설립됐고, 이후 2016년 KT에 인수됐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공모가는 당초 희망 범위(6천800∼7천700원)를 웃도는 8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3월 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3월 12일이며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플레이디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출발해 2010년 분리 설립됐고, 이후 2016년 KT에 인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