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에 정송주 부장 입력2020.02.27 13:53 수정2020.02.28 03: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2019년 전국 판매왕’으로 정송주 서울 망우지점 영업부장(49·사진)을 27일 선정했다. 정 부장은 2006년부터 15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1999년 기아차 입사 이후 작년까지 그의 누적 판매 대수는 6535대에 달한다. 정 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 車부품사태, 예고편 불과…생산·판매 '동시 급랭' 조기 종식될 것이라던 정부 전망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흘러가자 자동차 업계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생산과 판매가 동시에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2 친환경차 10만대 시대, 하이브리드 SUV 대전…전기차도 새 모델 쏟아져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판매한 친환경차가 처음 10만 대를 넘어섰다. 친환경차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량(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수소전기차 등을 뜻한다.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 3 정의선 수석부회장 "직접적 도움"…현대차, 대구·경북에 5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