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라오스 부동산개발 사업 본격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지난해 12월 라오스에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법인 GMS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 3만467㎡(약 9200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했다.
코라오그룹은 이번에 확보한 부지에 중저가형 아파트를 지어 라오스 현지인을 대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비엔티안에는 125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코라오그룹은 라오스 경제에서 약 10%를 차지하는 라오스 내 최대 규모의 민간기업"이라며 "그룹의 브랜드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라오스에 최적화된 아파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