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여친 속옷차림 공개만? 19금 스킨십까지…TMI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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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SNS로 '여친' 공개
"해킹" 주장하다 여자친구 존재 인정
여자친구 속옷 차림 사진 공개
라이브 방송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까지
"해킹" 주장하다 여자친구 존재 인정
여자친구 속옷 차림 사진 공개
라이브 방송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까지
씨잼이 수위높은 여자친구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래퍼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에서 보는 너'(watching you on my bed)라는 제목과 함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엔 여자친구가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씨잼이 여자친구와 관련해 수위 높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씨잼은 지난 9일에도 여자친구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여자친구와 밤마다 하는 것"에 대한 후기를 나누기도 했다.
씨잼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수위 높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해킹"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더니, 곧바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와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면서 "과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씨잼의 여자친구 공개로 악플러들의 공격도 이어지던 상황이었다. 씨잼은 지난 24일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라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했다. 그럼에도 연이어 수위높은 사진이 올라오는 것에 우려의 반응이 나오는 것.
씨잼은 1993년생으로 래퍼 스윙스가 소속된 저스트뮤직 소속이다. 2014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 와 2016년 시즌5에 참가했다. 특히 시즌5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8년 대마초와 코카인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구속 직전 "녹음은 마쳤다"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을 자처했다. 이후 씨잼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래퍼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에서 보는 너'(watching you on my bed)라는 제목과 함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엔 여자친구가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씨잼이 여자친구와 관련해 수위 높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씨잼은 지난 9일에도 여자친구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여자친구와 밤마다 하는 것"에 대한 후기를 나누기도 했다.
씨잼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수위 높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해킹"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더니, 곧바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와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면서 "과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씨잼의 여자친구 공개로 악플러들의 공격도 이어지던 상황이었다. 씨잼은 지난 24일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라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했다. 그럼에도 연이어 수위높은 사진이 올라오는 것에 우려의 반응이 나오는 것.
씨잼은 1993년생으로 래퍼 스윙스가 소속된 저스트뮤직 소속이다. 2014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 와 2016년 시즌5에 참가했다. 특히 시즌5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8년 대마초와 코카인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구속 직전 "녹음은 마쳤다"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을 자처했다. 이후 씨잼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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