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보증권 "코로나19 충격…올해 성장률 전망 1.7%로 하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 "코로나19 충격…올해 성장률 전망 1.7%로 하향"
    교보증권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임동민 연구원은 "중국의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급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중국과 교역을 하거나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국가 위주로 기업·가계 체감경기, 경제심리, 생산, 소비, 투자위축 등 전반적인 경제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중국(5.8%→5.5%), 일본(0.7%→0.5%) 등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각각 하향 조정했다.

    또 그는 "코로나19 우려가 아시아 지역을 넘어서 세계 전 지역으로 퍼지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로 전환했다"며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8%에서 2.6%로 내렸다.

    아울러 "만약 2분기까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으면 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 요인이 발생할 것이며, 이때는 미국과 유럽 등의 경제 전망도 함께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베선트 "신임 의장, Fed 양적 긴축 여부 결정에 1년 걸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케빈 워시 Fed 의장 후보가 취임하더라도 그가 주장해온대로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QT)에 신속하게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 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Fed가 대차대조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Fed가 대차대조표를 어떻게 운용할지는 Fed의 결정에 달려 있다"며 “Fed가 현재의 지급준비금 체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ed는 글로벌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장기 금리를 낮추기 위해 대차대조표를 대폭 확대, 즉 양적 완화(QE)를 통해 2022년 여름에 9조 달러까지 자산을 확대했다. 그 이후에는 양적 긴축(QT) 과정을 통해 지난 해 말 6조 6천억 달러(약 9,600조원)까지 축소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2월에 Fed는 금리 목표 범위를 확실하게 통제하기 위해 국채를 기술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보유 채권량을 다시 늘리기 시작했다. 즉 시중에 유동성을 늘리기 시작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Fed 이사를 역임한 워시는 Fed의 대규모 자산 보유가 금융을 왜곡한다며, 현재 Fed의 보유 자산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부채 상환 금리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해 Fed에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해왔다. 전문가들은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 즉 양적 축소는 장기 금리를 올리는 방향으로 작용해 이 같은 목표에 역행한다고 지적하면서 신임 Fed의장이 대

    2. 2

      다카이치 압승에 日증시 사상 최고…채권·엔화도 하락폭 제한

      일본 증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의 압도적 총선 승리에 힘입어 9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려했던 것에 비해 일본 채권과 엔화는 하락이 제한됐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225 평균 주가는 한 때 4.4% 급등한 끝에 3.89% 오른 56,363.94포인트로 마감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2% 오른 156.85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 날 장중 한때 3.615%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0.5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한 3.545%로 마감했다.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bp 상승한 2.27%를 기록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고 재무장관이 엔화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한 이후로 외환 및 채권 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드밴테스트는 닛케이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업종과 방산 기업들이 크게 상승하면서 “다카이치 트레이드”가 주목받았다. 다카이치 트레이드는 일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이를 위해 부채를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본 주식을 매수하고 채권과 엔화를 매도하는 움직임이다. BCMG의 설립자 겸 전무이사인 마틴 초드리는 "은행, 방산 관련 기업, 도요타 자동차와 같은 우량 수출 기업을 포함한 대형주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다카이치가 발언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채권 및 외환 시장에서 또 다른 변동성 물결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엔화는 이전에 일본 당국이 통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했던 달러 대비 160선 부근에서 후퇴했다. 이

    3. 3

      美 하원 의원 "엡스타인 연루 거짓말한 러트닉 사임해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감옥에서 사망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광범위한 사업적, 개인적 친분을 가졌던 것으로 최근 드러나면서 미 하원들이 러트닉 상무장관의 사임을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타임스가 켄터키주 공화당 의원 토머스 매시 의원은 러트닉이 엡스타인과 정기적으로 교류했다는 증거를 보도한 후 러트닉의 사임을 촉구했다. 이 보도는 지난 달말 법무부가 법무부가 공개한 엡스타인 관련 문서들을 토대로 한 것이다.매시 의원은 엡스타인 관련 문서 공개를 강제한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을 주도한 공화당 의원이다. 매시는 CNN의 ”인사이드 폴리틱스 선데이”에서 ”러트닉은 사임해야 한다”며 ”이 파일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하워드 루트닉은 분명히 (엡스타인이 소유하고 많은 범죄 행위가 발생한) 그 섬에 갔다. 그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유죄 판결을 받은 몇 년이 지나도록 사업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매시의원은 “솔직히 말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임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법무부가 지난 달 말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이 대통령 관련 내용을 선별했다는 의심속에서도 엡스타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일부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매시 의원은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여러 영국 관료들이 이미 경질된 사례를 언급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비서실장이었던 모건 맥스위니는 엡스타인 사건에 이름이 거론된 피터 맨델슨 전 미국대사 임명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 8일 사임했다. 하원 감독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로버트 가르시아 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