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난 얼마나 심각하길래…컨테이너 진료소 등장 입력2020.02.28 17:32 수정2020.02.29 02:1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북구 학정동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마당에서 28일 병원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위해 컨테이너 형태의 임시병원을 설치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이날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진료를 시작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 공포에 유가 폭락..브렌트유 한때 50달러선 붕괴 전세계 주식시장에 이어 원유시장도 급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인해 급락하고 있다. 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2시15분(현지시간) 현재 북해... 2 일본 홋카이도,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주말 외출 자제 요청 일본에서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홋카이도가 긴급사태를를 선언하고 주민들에게 주말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 도지사(사진)는 28일 저녁 코로나19 대책... 3 국내 첫 완치 후 재확진자 나왔다 대구에서 하루 만에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 경기 시흥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6일 만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첫 사례다.질병관리본부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