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힘 모으자" 문재인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28 17:52 수정2020.02.29 0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 대표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정당 대표들과 만나기 위해 국회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왼쪽부터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대통령,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대통령, 마스크 수급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보완하겠다" 총선 연기론에 "코로나19 진정 시기 지금 가늠해 이야기하긴 어려워"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불거진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 "마스크가 부족하면 추가 특... 2 마스크도 벗고 모였지만…야 대표, 문대통령 코로나 대응 맹비난 사전 협의 따라 마스크 착용 안 해…모든 참석자 손 소독 후 입장 문 대통령 "정부와 국회가 함께 힘모으자"…코로나19 대응 협력 당부 황교안 '우한 코로나' 명칭 고수하며 작... 3 文대통령-여야대표, 공동합의문 발표…"코로나19 초당적 총력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여야 4당 대표와 회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약 100분 간 진행된 회동 이후 여야 4당 대변인들은 "국회와 정부가 초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