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전시상황” 입력2020.02.29 02:53 수정2020.02.29 02:53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화상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장관은 “현 시점을 전시에 준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자원을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경두 "전시에 준한 상황"…군, '코로나 차단' 가용자원 총동원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 국방부는 28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화상으로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현... 2 군, 코로나19 확진자 20명…9천570여명 격리 의료인력 300여명 등 1천130여명 코로나19 대응 지원 국방부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군내 확진자가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육군 13명, 해군 1명, 공군 5명, 해병... 3 정경두 "미국과 인식차 있지만 합리적 수준서 분담금 타결 노력" 한미 국방장관 회견…"한국, 분담금 외에도 다양한 직간접 방법으로 기여"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과 인식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