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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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다. 천안 39명, 아산 6명이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아산지역 거주 30~60대 여성 5명이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거주 30대 여성 2명과 천안거주 40대·60대 여성 각각 2명과 1명이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콧물과 발열 증상을 보였다.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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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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