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오산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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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미동 거주 50대 부부
경기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오산시는 29일 외삼미동 소재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관련 내용을 오전 10시 발표한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산시는 29일 외삼미동 소재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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