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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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교도소 교도관과 밀접접촉한 40여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교도소는 1일 확진자와 접촉한 간호사 1명과 재소자 40여명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 이 교도소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교도소 말고도 법무부 산하 대구지역 기관에서는 지난 달 23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수사관 1명, 28일 법무부 대구 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 1명이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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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