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온누리·소망·금란 등 대형 교회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영상 예배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부분 신도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예배가 열리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