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사망자 2명 추가 한민수 기자 입력2020.03.01 19:00 수정2020.03.01 1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자 대구로!…방역체계 공백 메우는 의료영웅들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하지 못한 환자 1600여 명에 대한 관리를 지난달 27일부터 대구의 자원봉사 의사들에게 맡겼다. 매일 환자들과 통화해 증상 악화의 위험을 감지... 2 대구 확진자 73% 신천지…권영진 "교인들 자가격리 연장할 것" 전국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반영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당분간 하루 수백 명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대구에선 신천지 교육생도 이미 다수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 3 "난 바이러스 잡을 팔자" 안철수, 대구 내려가 '코로나19' 의료 봉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행을 선택했다. 안 대표 측은 1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진료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