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발생…한국관광공사 본사 폐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관광공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원주 본사 건물이 폐쇄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원주 본사에 근무하는 용역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사는 본사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2일 건물 전체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확진 판정과 동시에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 이력이 있는 직원들을 격리, 감염 검사를 진행했다"며 "400여명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오는 3일까지 이틀동안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원주 본사에 근무하는 용역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사는 본사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2일 건물 전체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확진 판정과 동시에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 이력이 있는 직원들을 격리, 감염 검사를 진행했다"며 "400여명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오는 3일까지 이틀동안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