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성지순례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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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성지순례단 21명을 비롯해 환자가 38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A(69·여)씨가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추가 확진자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A(69·여)씨가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추가 확진자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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