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확진자 4명↑ 총106명…한 회사서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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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환자가 총 106명이 됐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e)러닝 업체 관련자 3명과 일본인 1명이 각각 바이러스 감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이언스 파크 내에 있는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교회 감염'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감염 군(群)이다. 일본인 확진자는 현재 노동허가증을 갖고 싱가포르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최근 중국이나 대구 및 청도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1일 현재 2명이 추가로 퇴원하면서 완치 환자는 74명으로 늘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e)러닝 업체 관련자 3명과 일본인 1명이 각각 바이러스 감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이언스 파크 내에 있는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교회 감염'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감염 군(群)이다. 일본인 확진자는 현재 노동허가증을 갖고 싱가포르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최근 중국이나 대구 및 청도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1일 현재 2명이 추가로 퇴원하면서 완치 환자는 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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