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76명…총 확진자 4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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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대본 발표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476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000명을 돌파했다.
질본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는 4명 늘어난 22명으로 집계됐으며 확진자는 4212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발생한 확진자 476명 가운데 445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 확진자는 3081명이 됐다.
그외 새롭게 발생한 확진자는 부산 5명, 서울 4명, 강원 4명, 경기 3명, 전남 2명, 경남 1명, 인천 1명, 대전 1명 으로 조사됐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질본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는 4명 늘어난 22명으로 집계됐으며 확진자는 4212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발생한 확진자 476명 가운데 445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 확진자는 3081명이 됐다.
그외 새롭게 발생한 확진자는 부산 5명, 서울 4명, 강원 4명, 경기 3명, 전남 2명, 경남 1명, 인천 1명, 대전 1명 으로 조사됐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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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