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포장단위를 기존 40㎏에서 25㎏으로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성 개선을 위한 첨가제 종류와 함량도 최적화됐다.
한일시멘트측은 “일반적인 실내 미장시공에선 통상 2회 이상 작업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한 번만 시공해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일시멘트는 이 제품과 관련해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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