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희망 머금은 광화문글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2 12:57 수정2020.03.02 1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레는 봄을 맞아 2일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롭게 단장했다. 이 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에서 가져왔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부터 30년째 거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 농성장 철거 '행정대집행' 돌입 서울시가 종로구와 함께 27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불법 농성장 천막 7개 동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행정대집행을 예고하고 오전 7시 20분께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 2 이인영 "신천지 집회 등 단호히 조치해야…광화문 집회도 자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명단을 확보하고 시설의 잠정적인 폐쇄, 집회 중지 명령 등에 즉시 나서달라”고 정부에 요... 3 박원순 자제 요청에도 범투본 22일 광화문 집회 '강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22일 예정대로 서울 시내 집회를 강행했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