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코로나19 방역 지원금 5억원 기탁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2 14:24 수정2020.03.02 14: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성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경제 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도 사용된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시아나, 3월부터 사장 급여 전액 반납…직원 임금 33% 차감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전 직원 급여를 33% 차감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의 강도를 더욱 높인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일반직·운항승무원·캐빈(객실)승무직·정비직 등 모든... 2 한국발 입국제한 세계 80개국으로…민생당 "'외교 무능' 책임져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현재 80개국이 한국발(發) 입국 제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전면 금지하거나 일정 기간 막는 지역은... 3 구글 MS 등, 탈중국 가속화…생산공장 동남아로 이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생산공장이 차질을 빚자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생산라인을 이전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