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회) 총회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신천지 관련 모임을 모두 중지했고 시설도 폐쇄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영상=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