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계' 차고 나온 이만희…통합당 "우리가 언급할 사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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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에 통합당 '난감'
신천지-새누리당 연루설 재조명
이만희 "정부에 협조할 것"
신천지-새누리당 연루설 재조명
이만희 "정부에 협조할 것"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0분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 정문 앞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정부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기자회견 도중 2차례나 사죄의 큰절을 했다.
한편, 이 총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창수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우리는 당연히 이 총회장이 왜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차고 나왔는지 모른다"면서 "우리가 언급할 사안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