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골프협회 회장에 아이비리그 골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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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프랜시스, 66대 회장 선임
US아마추어 대회 3회 제패
US아마추어 대회 3회 제패
![美골프협회 회장에 아이비리그 골퍼 출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AA.21924064.1.jpg)
실리콘밸리에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 기업 에버코어의 임원인 프랜시스 회장은 역대 USGA 회장이 다 그랬듯 손꼽히는 명문대학을 졸업한, 뛰어난 아마추어 골퍼다. 프린스턴대 재학 중 세 차례 US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그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땄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