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보증 이자지원 대출 등…청년 위한 금융상품 쏟아져 송영찬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0.03.03 15:48 수정2020.03.03 15:48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회사들이 청년세대를 겨냥한 적금과 카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내놓은 임차보증 이자지원 대출이 대표적 사례다. 지역 청년 근로자가 일정액을 납입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년지원금을 추가로 납입해주는 적금(경남은행), 청년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에 연동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부산은행) 등이 나왔다.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카드, 병원·건강·쇼핑 등 생활 업종서 결제하면 5% 돌려줘 건강 및 생활 업종에 특화된 신용카드다. 의료(병원, 약국, 동물병원)와 피트니스(운동, 레저스포츠), 웰빙(건강보조식품, 유기농숍, 보험료) 영역에서 각각 결제액의 5%를 돌려준다. 별도로 주유·쇼핑&... 2 하나은행,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 年 1%로 임차보증금 대출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제공하는 보증금 대출이다. 하나은행이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놨다. 최저 금리는 연 1.0%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인 6개월 이상 2년 이내로... 3 농협카드, 프리미엄 카드…결제액 1%나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두 카드 모두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으로 나뉜다. 위 테라는 평일에 국내 전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