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16일까지 RF엔지니어링 분야 신입·경력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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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앰코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RF(Radio Frequency)엔지니어링, SIP(System In Package)디자인, TEST개발 관련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RF엔지니어링 경력사원 지원자는 RF 시뮬레이션, RF 하드웨어, 개발 프로그래밍 경력이 필요하다. SIP디자인은 반도체 패키지 디자인 경력이 요구된다. TEST개발과 관련해선 시스템온칩(SoC)개발 경력자를 우대한다. 신입사원 선발엔 공학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앰코코리아는 작년 인천 부평사업장과 송도사업장, 광주사업장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600여명을 채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한 해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에 본사를 둔 앰코코리아의 전신은 1968년 한국 최초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아남산업이다. 모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본사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다. 전 세계 7개국 20개 사업장에서 3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RF엔지니어링 경력사원 지원자는 RF 시뮬레이션, RF 하드웨어, 개발 프로그래밍 경력이 필요하다. SIP디자인은 반도체 패키지 디자인 경력이 요구된다. TEST개발과 관련해선 시스템온칩(SoC)개발 경력자를 우대한다. 신입사원 선발엔 공학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앰코코리아는 작년 인천 부평사업장과 송도사업장, 광주사업장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600여명을 채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한 해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에 본사를 둔 앰코코리아의 전신은 1968년 한국 최초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아남산업이다. 모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본사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다. 전 세계 7개국 20개 사업장에서 3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