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의 몸짓…LG 초경량 노트북 캐나다 출시 입력2020.03.03 17:23 수정2020.03.04 00:5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17’을 캐나다에 처음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가로 2560픽셀(화소), 세로 1600픽셀의 초고화질광폭(WQXGA)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80Wh 대용량 배터리를 넣었다. 무게는 1350g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곡예사들이 ‘LG 그램 17이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정관념 깨고 알짜수익 찾기…"이색사업 선언" 시선집중 주총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사업 진출을 잇달아 선언하고 있다. 주총을 통해 회사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함으로써 업황 변화 대응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황도 돌파하겠다는 구... 2 LG OLED vs 삼성 QLED '8K TV전쟁' 2라운드…시장반응은 "글쎄" 지난해 8K TV 시장 선점을 놓고 서로를 향한 '디스 공방전'까지 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재격돌한다. 단 지난해 글로벌 8K TV 시장점유율이 0.1%에 그쳤던 터라 8K TV 자체의 필요성... 3 캐나다에 'LG 그램' 첫 선…LG전자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3일 캐나다에도 LG 그램을 론칭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