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골퍼, 코로나 성금 1억 입력2020.03.03 18:04 수정2020.03.04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기부금 1억원을 내놨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고진영이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 방역 인력이 사용할 용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몇주간 코로나 더 퍼질 것"…비상계획 마련 영국 정부가 휴교, 대규모 집회 취소, 불필요한 여행 자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내놨다.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경우를 대비한 비상계획으로, 이른바 &ls... 2 "백신 연말 상용화"…조셉 김 대표, 美 백악관서 밝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도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제약회사 경영진과 함께한 코로나19 관련 회의에 한국계 백신전문가인 조셉 김 이노비오 대표(51&mid... 3 美 폭락장에도…물 만난 '방콕株'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서도 가정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수록 가치가 오르는 가상화폐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