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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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알파자산운용 CEO 됐다
BOA 파생상품부문장 일하다 부사장 영입
전지현과는 2012년 결혼
BOA 파생상품부문장 일하다 부사장 영입
전지현과는 2012년 결혼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최근 알파운용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알파운용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전임인 차문현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준혁 새 대표는 알파운용 최대주주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4월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전지현과는 2012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외할머니는 2018년 별세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다.
업계에서는 최준혁 대표 선임에 알파운용이 본격적인 2세 경영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알파운용은 최곤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종합자산운용사다. 최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올해 2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3500억 원 수준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알파운용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전임인 차문현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준혁 새 대표는 알파운용 최대주주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4월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전지현과는 2012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외할머니는 2018년 별세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다.
업계에서는 최준혁 대표 선임에 알파운용이 본격적인 2세 경영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알파운용은 최곤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종합자산운용사다. 최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올해 2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3500억 원 수준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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