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버지니아주에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버몬트주에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CNN방송 등 미 현지 언론은 이 같은 전망을 보도했다. 버몬트는 샌더스 상원의원의 지역구다.

'슈퍼 화요일'로 불리는 이날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4개 주에서 민주당 경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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