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올해 국내 청년 300명 해외취업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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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개 도시 해외 한인기업에 취업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국내 청년 취업난 극복 지원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의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청년 208명이 월드옥타의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 월드옥타는 지난해 보다 150% 증가한 300명을 취업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취업 일자리 정보는 온라인 월드잡플러스내 한인기업특별채용관 및 잡코리아에서 월드옥타 소속 회원사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가 2018년 4월부터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을 펼쳐 국내 구직청년과 해외에 있는 월드옥타 소속 한인기업을 연결해 모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시, 수습연수비 및 비자지원, 장기체류보험의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해 월드옥타 지회를 통한 현지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용하 월드옥타 회장은 "2018년부터 글로벌취업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320여 명이 해외 일자리를 찾았다"며 "해마다 약 4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옥타는 지난해 11월 해외 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서적 '해외 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372쪽·비매품)를 출간했다.
이 책은 65개국의 일반현황, 실생활 팁, 생활여건, 취업환경, 취업 유망분야, 취업 포인트, 비자 종류·발급 절차, 취업 성공사례 등을 담고 있다. 교보문고 e-북(취업 면접/자기소개서) 코너와 월드옥타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월드옥타는 2018년부터 일자리 발굴에서 사후관리까지 해외취업의 전 과정을 주관해 한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크게 늘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지난해 국내 청년 208명이 월드옥타의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 월드옥타는 지난해 보다 150% 증가한 300명을 취업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취업 일자리 정보는 온라인 월드잡플러스내 한인기업특별채용관 및 잡코리아에서 월드옥타 소속 회원사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가 2018년 4월부터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을 펼쳐 국내 구직청년과 해외에 있는 월드옥타 소속 한인기업을 연결해 모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시, 수습연수비 및 비자지원, 장기체류보험의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해 월드옥타 지회를 통한 현지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용하 월드옥타 회장은 "2018년부터 글로벌취업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320여 명이 해외 일자리를 찾았다"며 "해마다 약 4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옥타는 지난해 11월 해외 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서적 '해외 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372쪽·비매품)를 출간했다.
이 책은 65개국의 일반현황, 실생활 팁, 생활여건, 취업환경, 취업 유망분야, 취업 포인트, 비자 종류·발급 절차, 취업 성공사례 등을 담고 있다. 교보문고 e-북(취업 면접/자기소개서) 코너와 월드옥타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월드옥타는 2018년부터 일자리 발굴에서 사후관리까지 해외취업의 전 과정을 주관해 한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크게 늘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