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파킨슨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2상 시작 박상익 기자 입력2020.03.04 13:55 수정2020.03.05 02:20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앤디파마텍 자회사인 미국 바이오벤처 뉴랄리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 2상은 미국과 캐나다의 60여 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약 24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분내 감염 확인" 수출길 열리는 韓 코로나 진단키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진단기업들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키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는 업체만 30여 곳에 이른다. 코로나19가 세계로 퍼지고... 2 공적 마스크 약국서만 판다는데…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약사들 정부가 공적 마스크 판매처를 약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약업계가 반기는 분위기다.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해 사재기를 막기 위한 조치다.... 3 GC녹십자 수두백신 판매 허가 GC녹십자는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판매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았다고 4일 밝혔다.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처럼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