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 사고…56명 중경상 입력2020.03.04 17:15 수정2020.03.05 03:1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나프타 분해 센터(NCC)에서 4일 오전 2시59분께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면서 근로자와 주민 등 3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폭발 당시 지진과 비슷한 큰 진동이 발생해 인근 상가·민가 창문이 깨지거나 외벽이 떨어져 내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임오훈 대산공장장은 “순간적으로 (원료 일부가)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伊관광산업…"3∼5월에만 10조원 피해" 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5월 석 달 간 관광 수입이 약 10조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4일(현지시간) ANSA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관광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 2 6천600억 광고비 쏟아부은 블룸버그 경선 포기…바이든 지지선언(종합) '슈퍼화요일' 경선서 등판했다 초라한 성적표·바이든 약진에 곧장 하차 다른 주자 10배 이상 자금 투입…지난달 TV토론부터 경쟁력 의구심 평가 미국 민주당의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화려한 데뷔를 노렸던 마이클 블룸버... 3 블룸버그, 민주 대선 경선 중도하차…바이든 지지선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했다. 전날 14개주에서 경선을 치른 '슈퍼화요일'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지 하루만이다. AP통신과 NBC방송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