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행정부가 제출한 연금개혁법안이 프랑스 의회를 3일(현지시간) 사실상 통과했다. 이에 수많은 파리 시민이 거리에 나와 시위를 벌였다. 야당은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EPA연합뉴스